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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노호진 (서울대학교)
저널정보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철학사상 철학사상 제39권
발행연도
2011.2
수록면
199 - 225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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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Russell)은 인과 법칙과 인과 개념이 세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가로막는 시대착오적인 유물이라고 공격했다. 그는 모든 실제 사건에는 그 사건의 발생을 결정하는 유한한 수의 몇몇 사건들이 존재한다는 인과 법칙은 근본 물리학에 의하면 거짓이며, 따라서 이러한 인과 법칙에 의존하는 인과 개념도 제거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필자는 러셀의 이러한 주장에 대한 반론으로 인간의 효율적인 전략과 비효율적인 전략을 구분하기 위해 인과 개념이 필요하다는 카트라이트(Cartwright)의 입장을 검토할 것이다. 필자는 이 두 입장으로부터 결정 관계를 이용하지 않으면서, 효율적인 전략과 비효율적인 전략의 구분의 기초가 되는 인과 개념의 역할에 적합한 이론을 개략적으로 제시할 것이다. 이로부터 필자는 인과 토대주의 즉, 인과는 근본 물리학에 의해 궁극적으로 정당화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부정할 것이다. 인과는 그 본성상 인간 관점과 물리적 사실의 결합에 의해 구성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며
Ⅱ. 인과에 반대하는 러셀의 논증
Ⅲ. 인과에 대한 토대주의
Ⅳ. 실용적 인과
Ⅴ. 인과의 객관성에 대해
Ⅵ. 마치면서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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