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31號
발행연도
2009.6
수록면
155 - 177 (23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심곡사와 두타사는 강원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와 방산면 거솔리에 소재한 폐사지이다. 그동안 두 사찰에 대한 연구가 진행된 바 있으나 소재지부터 창건시기 등에 대하셔 여러 견해가 제시되어 혼선을 빚어 왔다. 이번 연구에서는 寺蹟記와 文集類, 古地圖 그리고 考古資料를 통하여 위치와 창건년대, 폐사시기 등의 변천과정에 대하여 밝혀 보고자 하였다.
심곡사는 879년(헌강왕5)에 도선국사에 의하여 창건되고, 898년(효공왕2)에 입적하자 부도를 건립하였다는 『심곡사지』의 기록을 사실로 받아들여 왔다. 그러나 전남 옥룡사에 건립되었던 도선국사 비문의 기록을 전재한 것임을 확인하였다. 1716년에 조성된 아미타삼존불과 건륭52년명 및 광서5년명이 있는 中鍾은 문화재로서의 가치가 높은 것으로 볼 때 심곡사는 양구지역에서 중요한 사찰이었음을 알 수 있다.
1928년경에는 사찰의 규모가 59칸이던 사찰이 한국전쟁을 겪으면서 폐사되었지만 아미타삼존불과 부도 3기 등이 현재의 심곡사와 인근에 현존하고 있다. 이는 남북분단과 한국전쟁으로 인한 정치적 상황에 의하여 양구읍 송청리로 이전하여 심곡사의 법등을 계승하고 있다고 할 것이다. 조선후기에 들어 건봉사에서 출가하고 입적한 월봉선사의 제자인 송암, 함곡 등이 주석하거나 기문을 작성하는 것으로 볼 때 건봉사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두타사도 『신증동국여지승랍』에 등재되어 있으므로 창건시기는 고려시대로 판단할 수 있고 이만부가 방문하였던 1723년 이전에 폐사된 것으로 보여진다. 그리고 寺址는 미확인지뢰지대 내에 소재하므로 현장조사를 원활히 할 수 없으나 축대와 와편, 도자기편이 산재한 것을 볼 때 절터의 대체적인 범위는 설정할 수 있다. 이번 조사에서 ‘頭’자가 시문된 銘文瓦片이 지표에서 수습되어 그간 학계에서 위치문제에서 혼선을 빚었던 몇가지의 설에 대하여 頭陀寺 터를 확정하였다는 것은 큰 성과라 할 것이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심곡사와 두타사의 文獻 검토
Ⅲ. 심곡사와 두타사의 창건과 변천과정
Ⅳ. 맺음말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910-018528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