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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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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중국고중세사학회 중국고중세사연구 中國古代史硏究 第14輯
발행연도
2005.8
수록면
157 - 16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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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기록과 역사전설에 근거해 보면, 산동지구의 해염업은 지금으로부터 5-6000년 전 신석기시대에 이미 출현하였고, 周代에는 이미 전국적으로 유명해졌으며, 漢代 이후에는 전국의 주요한 소금 생산지구의 하나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져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필자가 강조하려는 바는, 『管子』, 『漢書』, 『新唐書』 등의 문헌 기록에 의하면 산동지역의 제염 기술이 明代 이전에는 줄곧 煮鹽 방식이었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 천일제염 기술은 명대 말기에 남방의 江浙 일대에서 비로소 전해지기 시작했던 것인데, 이 점은 淸代 각 성의 『鹽法志』중에 명확히 기록되어 있다. 지금까지 많은 고고연구자들은 산동 지역의 경우 옛날부터 줄곧 천일제염 방식을 사용했다는 견해를 견지해 왔지만, 필자는 고고학 자료를 통해 이러한 견해가 잘못되었다는 점을 밝히고자 한다.

목차

一、 史前海??的推?
二、 商周?期的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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