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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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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17호
발행연도
2006.12
수록면
301 - 32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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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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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외무물(心外無物), 심외무리(心外無理), 심외무사(心外無事)에 대한 왕양명의 논증을 고찰하면서 다음과 같은 것을 주장한다. (1) 심외무물에 대한 왕양명의 논증은 타당하지 않다. 그 논증이 타당하다고 해도, 그것은 왕양명의 도덕적 관심에 방해되는 관념론을 함축할 뿐이다. (2) 심외무리에 대한 논증은 기껏해야 의미관념론을 함축할 뿐이다. 그런데 이것은 후기 비트겐슈타인이 비판하고 있는 사적 언어에 불과하다. (3) 사건의 개념이 인간적 행위나 인간적 사건에 한정될 때, 심외무사에 대한 왕양명의 논증은 그의 의도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그렇지만 그는 도덕 행위 작용과 도덕 행위의 결과를 구분하고 있지 않다. (4) 심외무사를 통해 왕양명이 주장하는 것은 바로 인간의 도덕성은 행위나 실천으로 나타나야 하며, 또 그러한 도덕행위는 자율적인 동기에 근거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이 주장을 거부할 이유는 없는 것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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