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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15호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301 - 341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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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신유기를 대표하는 牟宗三의 중국 현대화론[新外王論]은 梁漱溟ㆍ熊十力에 비해 이론적으로 심화된 것이다. 그는 초월층에 속하는 도덕이 성[良知]이 자기부정[坎陷]을 통해 현상계의 지성[과학ㆍ민주]을 열어냄으로써 전통 유교사회가 현대화를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는 역사ㆍ사회ㆍ정치 등 사실세계의 문제들을 초월론적 가치세계로 귀결하고 유학을 초월론적 도덕 형이상학으로 파악한 것이다. 한 편 그 내성론의 핵심인 心學 중심의 新道統論은 “외향적 지식의 노선(順取之路)”을 추구한 程朱學과 “내면적 깨달음(逆覺體證”을 추구한 陸王學 계열을 차별하여 후지를 계승한 熊十力과 자신의 철학을 정통 “生命之路” 또는 “生命儒學”으로 간주한다. 그의 ‘생명’은 자연생명이 아닌 도덕생명이고, 유학을 도덕종교로 규정하는 근거이다. 이것은 또한 그의 신외왕론이 실제 세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목차

【요약문】
Ⅰ. 들어가는 말
Ⅱ. “유학 제3기 발전”과 신유가
Ⅲ. 새로운 外王論
Ⅳ. 新道統論
Ⅴ. 신유가의 현대화론에 대한 평가
Ⅵ.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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