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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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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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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양명학회 양명학 陽明學 제10호
발행연도
2003.8
수록면
341 - 366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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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塘 韓元震(朝鮮, 1682-1751)은 性을 三層으로 구분하는 독특한 성론을 주장하였다. 그는 성을 人物同의 超形氣의 성,人物異의 因氣質의 성,人人異ㆍ物物異의 雜氣質의 성으로 나누었다. 남당은 인기질의 성에서 기질을 논리적으로 제거하면 ‘各具一太極’인 초형기의 성이 성립되며, 인기질의 성에서 기질의 有善惡한 속성을 더욱 강조하면 잡기질의 성이 성립된다고 여겼다. 남당은 초형기의 성과 인기질의 성을 본연지성으로 잡기질의 성을 기질지성으로 분류하였으며, 삼층의 성을 미발처에 自在하여 있는 性의 세 측면이라고 주장하였다.
鹿門 任聖周(朝鮮, 1711-1788)는 남당의 성삼충설에 대해, 기질지성을 본연지성과 더불어 未發處에 본래적으로 자재하여 있는 것으로 보는 오류를 범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본연지성을 초형기의 ‘각구일태극’과 인기질의 성으로 나누는 바람에, 성과 태극을 二物로 보는 문제점이 발생하였다고 비판하고, 초형기의 ‘각구일태극’을 分殊의 단계로 끌어내려 인기질의 성과 하나로 보는 관점에서 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녹문의 비판은 남당의 성삼충설을 전면적으로 부정한 것 이었다.

목차

【요약문】
Ⅰ. 序論
Ⅱ. 韓元震의 性三層說
Ⅲ. 任聖周의 性論構造
Ⅳ. 性三層說 批判
Ⅴ. 結論
【참고 문헌】
【中文摘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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