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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구 정신문화연구) 정신문화연구 2006 봄호 제29권 제1호 (통권 102호)
발행연도
2006.3
수록면
303 - 331 (3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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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靜法宗은 淸虛休靜의 8세손으로 조선중기 대표적 詩僧 중 한 분이다. 그는 “體法이 柔艶하고, 태도가 平淡하다”는 당대의 평가를 받을 정도로 문학에 조예가 깊었다. 시체의 다양한 시도라는 평가에 입각한 본고는 두 가지 관점에서 진행되었다. 첫째, 『허정집』에 수록된 잡체시의 현황이다. 정확히 어떤 시체를 얼마나 구사하였는지를 다른 詩僧의 경우와 비교함으로써 한국 불가 잡체시에서 법종의 잡체시가 차지하는 위상을 점검할 수 있다. 법종의 잡체시는 13종 24편으로 한국 불가 잡체시 중에서도 가장 많은 편수와 종류, 그리고 질적 수준을 담보하고 있다. 둘째, 법종이 잡체시를 통해 전달하려고 했던 메시지는 무엇이었는가? 그는 잡체시와 같이 다양한 시체를 활용하여 자신이 지향하는 바를 표현하였다. 즉, 철저한 구도자적 삶과 의식을 잡체시라는 다양한 문학적 틀 속에 담았던 것이다. 수행자로서의 삶과 구법의 태도, 후배들에 대한 권면이 고요한 산사를 배경으로 적절히 전달되고 있었다.

목차

Ⅰ. 서언
Ⅱ. 『虛靜集』 소재 雜體詩 현황
Ⅲ. 시체별 고찰
Ⅳ. 결언
참고문헌
국문요약
English Abstracts

참고문헌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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