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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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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藏書閣 제19집
발행연도
2008.6
수록면
169 - 19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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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조선시대 임금이 제작한 한시의 양상과 그 의미를 살핀 것이다. 임금이 시문을 제작한 이유는 첫째, 상하의 정을 통하게 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둘째 문학이나 학문을 진흥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러한 기본적인 양상은 조선 초기의 어제시에서 확인된다. 한시가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교양으로 되면서 성종이나 연산군처럼 개인적으로 시문을 즐겨 제작한 임금도 있었지만, 제왕학의 교과서인 진덕수의 『대학연의』에서 임금의 시문 창작을 부정한 근거를 들고 성리학을 중심으로 한 聖學을 강조하면서 임금의 어제시 제작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진 바 있으며, 이에 따라 반정으로 즉위한 중종과 그 이후의 임금은 어제시를 즐겨 제작하지 않게 되었다. 조선 후기 왕권이 강화된 숙종 이후 영조와 정조 등이 개인적인 정감을 시로 표출하기도 하고, 때로는 정치적인 목적을 그 안에 투영하기도 하였으며, 임금과 신하의 결속을 위한 목적으로 시회를 갖기도 하였다.

목차

요약
1. 서론
2. 어제시의 제작 논리와 조선초의 어제시
3. 성종의 어제시를 둘러싼 논란
4. 연산군의 문자정치와 음풍농월
5. 중종과 명종, 선조의 어제시
6. 조선후기 어제시의 성격과 의미
7.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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