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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실학회 역사와실학 歷史와實學 第32輯
발행연도
2007.6
수록면
673 - 698 (2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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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avated costume literally signifies the unearthed clothes but in the history of Korean costume it signals the clothing especially from the tombs of the Chosun Dynasty. The unearthed relics of this research came from five tombs of the Kwangsan Kim family, which were found in the process of the remove by the Kwangsan Kims in Cheongju, Chungbook in the spring of 2003. The relics belonged to early and later parts of the 18th century. The excavated clothes belonged to one mother-in-law and two daughter-in-laws. They were a mother-in-law from the Cheongsong Shim family, the eldest daughter-in-law from the Hansan Lee family, and the third daughter-in-law from the Jeonju Lee family.
The unearthed relics of three sites seem to represent each family' s life through their respective stories. The relics of the Lady from the Cheongsong Shims are various and contain much clothing. The fabrics were plated with gold, formulated with vignettes of woven of gold threads, which implies the luxury of daily clothes that time. The quilt and clothed of the Lady from the Hansan Lees show the meticulous workmanship. The clothing of the Lady from the Jeonju Lees displays the formality of wearing of Two-layers, four-layers and the modesty of attire.
This research shows that the mourning decorum of the 18th century was formalized by common shreds, compared with the anterior mourning propriety and that each component of Korean costume, Jegori displayed its curve.
#18세기 #출토복식 #저고리 곡선화 #상장례 #저고리 #18th Century #Excavated costume #gold threads #quilt #mourning #curve

목차

Ⅰ. 한 시어머니와 두 며느리
Ⅱ. 다채로운 문양의 직물로 화려한 청송심씨의 옷
Ⅲ. 섬세하고 재질에 따라 달리 보이는 누비, 한산이씨의 옷
Ⅳ. 여러 벌이 겹쳐진 소박한 전주이씨의 옷들
Ⅴ. 실물을 통해 본 18세기 여자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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