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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28輯
발행연도
2008.10
수록면
495 - 509 (1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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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다케시마문제연구회’가 2007년 3월에 발표한 ‘최종보고서’에는 많은 잘못이 있다. 본 고는 그 잘못 중 하나인「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에 관한 그들의 견해를 바로잡는 것을 첫 번째 목적으로 한다. 그들은 이 지도가 틀린 지도이며 영유권과는 관계가 없다고 한다. 하야시 시헤이(1738-1793)의『삼국통람도설』에는 계 5매의 부도가 첨부되어 있고「삼국통람여지노정전도」에는 동해 한가운데에 그려진「다케시마(竹嶋)」와 그 옆의 작은 섬이 조선과 같은 황색으로 채색되어 있으며 ‘조선의 소유(朝鮮ノ持也)’로 쓰여 있다. 나가쿠보 세키스이의 지도(1779)를 참조하여 그린 하야시의 이 지도에 나타난 다케시마 옆의 작은 섬은 독도임이 증명된다. 하야시의『삼국통람도설』과 그 부도는 1854년에 에도막부가 미국과 오가사와라 군도의 영유권을 놓고 논쟁을 벌일 때 막부의 공인 지도로 활용되어 미국의 주장을 물리쳤다. 결과적으로 공인 지도가 된 하야시의 지도에 그려진 독도는 동시에 조선영토임이 인정되었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막부의 실측 일본지도인「이노도」에는 독도가 그려지지 않았다. 본고는「이노도」에 독도가 없는 이유의 규명을 시도했다.「이노도」의 오키 측량 과정을 살펴보니 막부가 독도측량을 지시하지 않았음이 드러난다. 막부의 천문방(天文方)이 독도를 측량 대상에서 뺀 것이다. 즉 막부는 독도를 일본 영토 외로 보고 있었던 것이다. ‘다케시마문제연구회’는 역사적 배경을 무시한 채 하야시의 지도가 틀린 지도이며 영유권과 관계가 없다고 주장하는 오류를 범했을 뿐만 아니라 근대 일본전도의 기본도가 된「이노도」가 독도를 영토 외로 정한 사실에 대해 일절 언급하지 않는다. 일본에 불리한 사실을 외면하는 일부 일본 학자들의 태도는 시정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

序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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結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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