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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日本文化硏究 第27輯
발행연도
2008.7
수록면
235 - 257 (23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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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에 겐자부로는 날카로운 현실 감각으로 당대의 상황에 밀착해 있는 소재를 소설화하는 작가로 알려져 있다. 본고에서는 오에 겐자부로가 작가 데뷔 10주년이라는 한 분기를 통과하게 되는 1960년대 후반의 작품을 대상으로, 작가가 자신이 인식하고 파악한 현실세계를 어떠한 방법으로 각각의 픽션으로 구축해나갔는지, 창작 방법상의 특징과 문학적 영향 관계를 검토했다. 이시기, 오에는 자신의 〈쓰는 행위〉에 대한 근본적인 되물음과 성찰을 에세이 등의 형태로 많이 남겨 놓고 있다. 본고는 그러한 오에 자신의 문학 혹은 소설에 대한 성찰과 방법상의 모색에 주목하면서, 오에 자신의 언급을 참조해, 그러한 모색들이 소설 텍스트 안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드러나고 있는지 함께 살펴 보았다.
오에는 ‘실재’ 혹은 ‘현실’을 완전히 똑같은 형태로 복원하는 것의 근본적인 불가능을, 중편「父よ、あなたはどこへ行くのか?」를 통해 얘기하고 있다. 또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시야에 의해 어떤 대상이??부분적으로 그려지는??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시 말해서 되도록 「전체상」을 지향하기 위해, 사르트르의 ‘의식의 합주’를 이 작품에서 원용?변주하고 있다. 데뷔 초기부터 오에의 문학 세계에 깊이 영향을 미쳐왔던 사르트르에 더해, 바슐라르의 영향도 보이기 시작하는데, 오에가 바슐라르의 상상력론 중에서도 특히 중시한「이미지의 뒤틀림과 전환」이, 구체적으로 단편「走れ、走りつづけよ」를 비롯한 이 시기 소설들의 인물 조형에서 드러나고 있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考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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