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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연구보고서
저자정보
저널정보
GS&J 인스티튜트 시선집중 GSnJ 시선집중 GSnJ 제54호
발행연도
2008.2
수록면
1 - 14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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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의 90% 이상이 일반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48%만이 안전성을 어느정도나마 신뢰하고 있으므로, 안전성을 상징하는 “친환경농산물” 소비가 연평균 69%나 증가하고 있고 성장 잠재력도 매우 크다.
- 그러나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는 소비자는 32%에 지나지 않고 신뢰도를 100분위로 평가한 경우 64점에 그치고 있어 시장기반이 매우 취약하다.
○ 그런데 정부가 검사한 친환경농산물의 위반비율은 2~3%이므로 소비자가 사실 이상으로 불신감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으나, 이것은 다른 상품이나 상품 특성과 달리 안정성은 소비자가 구매하기 전은 물론 소비하고 난 후에도 진위를 알 수가 없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따라서 소비자는 가짜일 확률을 사실 이상으로 높게 고려하여 생산자가 요구하는 가격보다 낮은 값으로 구매하려하고, 제 값을 받지 못한 생산자는 가짜를 만들려는 유혹에 빠지게 되는 악순환이 이루어진다.
○ 결국 “친환경농산물” 시장의 운명은 소비자의 신뢰도가 결정하며, 따라서 정부는 생산지원, 시장개척 지원에 투입되었던 예산과 노력을 줄여 생산과 소비는 시장에서 결정되도록 하고 신뢰도를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야 한다.
○ 즉, 인증절차 및 유통되는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감시 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그 결과를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전달하여 소비자들이 정확히 상황을 인식하도록 하여야 한다.
○ 또한 인증과 표시 제도의 모호성을 제거하여 소비자를 혼란시키고 선택을 어렵게 하지 않도록 한다.
○ 즉, 의미가 모호한 “친환경농산물” 대신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등으로 특성을 분명히 나타내 표시하고, GAP과 이력추적농산물 등이 안전성 인증으로 오인되지 않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목차

1. 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불안과 불신
2. “친환경농산물” 시장의 팽창과 소비자 평가
3. “친환경농산물”의 운명
4. 정부가 무엇을 할 것인가?
〈부록〉 친환경농산물시장의 정보비대칭성과 정보엔트로피 이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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