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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정치학회 국제정치논총 國際政治論叢 제45집 제3호
발행연도
2005.9
수록면
33 - 56 (24page)
DOI
10.14731/kjir.2005.09.45.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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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데땅뜨라는 1970년대 초의 국제정치의 변화를 보다 구조적이고, 광범위하게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하여 데땅뜨를 가능하게 한 1960년대부터의 국제정치의 변화를 분석하는 한편 이러한 변화가 유럽과 아시아에서 각각 어떠한 편차를 가지고 이루어졌는지 분석한다. 또한 데땅뜨라는 국가간 관계의 변화가 개별 국가들의 어떠한 외교정책의 합으로 이루어졌는지 데땅뜨를 구성한 행위자 차원의 노력의 내용을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미국-소련-서유럽 국가들간의 삼각관계를 한 축으로, 그리고 미국-소련-중국 간의 삼각관계를 한 축으로 유념하고, 개별사건들의 전개과정을 분석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본고는 데땅뜨가 1960년대부터의 구조적 변화의 결과라는 점 유럽에서의 변화는 프랑스 및 서독과 같은 중진국이 주도 하였기에, 데땅뜨가 자생적 뿌리를 내리고 유럽안보협력회의와 같은 성과를 내는 한편, 1970년대 후반 미소관계가 악화되었어도 관성을 가지고 진행될 수 있었다는 점, 미소, 특히 소련은 이러한 유럽의 데땅뜨에 반응적으로 대응하였다는 점 등을 보일 것이다. 또한 아시아에서의 데땅뜨는 다극화라는 거대한 흐름을 인식한 미소, 특히 미국의 현실주의 전략이 주도했다는 점, 미국은 중소간 분쟁을 이용하는 삼각외교로 미중접근을 이루어냈다는 점, 그리고 강대국 주도의 아시아 데땅뜨는 유럽에서와는 달리 자생적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쉽게 약화될 수밖에 없었다는 점 등을 보이고자 하였다.

목차

【한글초록】
Ⅰ. 서론: 데땅뜨 국면의 내부구조 분석의 필요성
Ⅱ. 데땅뜨의 구조적 기원: 1960년대 국가 간 국력의 불균등발전과 냉전구조의 변화
Ⅲ. 데땅뜨의 유럽적 기원: 프랑스와 서독의 대공산권 적극외교의 주도권
Ⅵ. 닉슨행정부의 “평화의 구조(structure of peace)”정책: 데땅뜨 주도권 회복의 시도
Ⅴ. 결론: 하나가 아닌 여러개의 데땅뜨아 주도권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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