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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 현대정신분석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제9권 제2호
발행연도
2007.12
수록면
7 - 31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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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라깡이 펼친 정체화를 연구한다. 1961-62년 전개한 『정체화』세미나는 이전의 라깡을 정리하고 앞으로 전개될 라깡을 보여준다. 기호학을 정신분석에 도입한 이래 기하학이라는 새로운 틀을 선보인다. 오일러에서부터 시작되는 집합론을 통해, ‘환유적 기표-은유적 기표’를 ‘합집합-교집합’으로 표현하고, ‘기표의 이중 기입’을 ‘여집합’이라 불리는 ‘대칭적 다름’으로 대치시킨다. 후자를 ‘거꾸로 된 8’로 설명하면서 의식과 무의식의 연속성을 보여주었다. 이는 곧 메비우스의 띠로 설명하는 것과 세미나 14권 『환상의 논리』에서 ‘환상의 구조’인 $◇a에서 ◇의 기능을 설명하는 것에 해당한다. 이 세미나 9는 바로 전의 『전이』(1960-61)와 다음의『불안』(1962-63)을 연결하는 것인데, 주요한 개념들을 제시하고 정리하고 있다. 특히 임상을 위한 3 구조가 정체화의 3 구조와 연관된다는 측면에서 양자적인 유용성을 얻을 수 있다. 기호학과 기하학을 동시에 도입하여 정신을 설명하는 가운데 그 운용의 묘미를 발견할 수 있다. 정신을 기호적이며 평면적인 것으로 설명하던 라깡이 입체적기하학으로 설명하는 이유에 대하여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국문초록〉
Ⅰ. 들어가는 말
1. Identification의 하부구조와 번역
2. 정체화 제1장르 : m←a
3. 정체화 제2장르: S←A
4. 정체화 제3장르: S??a
Ⅱ. 나가는 글
인용 및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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