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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정형외과학회지 대한정형외과학회지 제42권 제4호
발행연도
2007.8
수록면
453 - 460 (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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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수술 전에 존재한 인접 분절의 퇴행성 변화가 요추 유합술 후 얼마나 진행하고, 진행에 관여하는 인자가 무엇인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요추 퇴행성 질환으로 후측방 유합술과 기기 고정술을 시행 받은 48명의 환자(평균 나이 63.9세, 범위 39-77세)를 대상으로 하였고, 최소 추시 기간은 2년이었다. 모든 환자에게 수술 전에 인접 분절 퇴행이 있었다. 수술 후 발생한 퇴행성 변화의 진행 정도에 따라 환자를 세 군으로 분류하였다. 1군은 퇴행의 진행이 없는 군, 2군은 방사선적으로 퇴행이 진행되었으나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군이며, 3군은 방사선적 변화와 함께 증상이 발현된 군이다.
결과: 1군은 22명이었으며, 2군은 15명으로, 즉 전체의 54.2% 환자에서 방사선적으로 퇴행이 진행되었으며, 3군은 11명으로 22.9%에 해당하는 환자에서 증상을 동반한 퇴행성 질환이 발생하였다. 연령, 성별, 유합 분절의 수는 세 군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추시 기간은 3군이 1군, 2군에 비해 의미 있게 길었다(p=0.029). 수술 전 퇴행 중에서 추간판에 단순 퇴행을 가지고 있던 42명 중 9명(21.4%)이 3군에 속하였던 반면, 후방 전위와 퇴행성 측만증의 경우는 각각 7명 중 3명(42.9%)과 7명 중 5명(71.4%)이 3군에 속하였다. 추간판 높이의 평균치는 각 군 간에 차이가 없었으나(p=0.412), 요추 측만증(p=0.009)과 후방 전위(p=0.038)는 세 군 간에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
결론: 수술 전 인접 분절 퇴행이 있었던 환자에서 수술 후 퇴행성 변화가 진행한 환자는 54.2%였으며, 그 중 중상을 동반한 인접 분절 질환은 전체 환자의 22.9%였다. 수술 전 인접 분절에 요추 측만증이 있거나 후방 전위가 있으면 퇴행성 변화가 진행할 가능성이 많았다.

목차

서론
대상 및 방법
결과
고찰
결론
참고문헌
국문초록

참고문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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