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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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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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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언론학회 한국언론학보 韓國言論學報 제49권 6호
발행연도
2005.12
수록면
286 - 313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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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미 양국의 시사 다큐멘터리 속 이야기 구조가 내러티브 차원에서 어떤 차이를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양국 간의 탐사 보도를 비교분석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를 위해 MBC의 〈시사매거진 2580>과 미국 CBS으I 60 Minutes가 지난 2005년 1월에 각각 방영한 ‘아체 현지 르포’ 및 ‘Tsunami’ 탐사보도의 표층구조 및 심층구조에 대한 서사분석 을 실시했다. 조사 결과, 표층구조에 있어서는 〈시사매거진 2580>의 경우, 프로그램 첫 장면에서부터 대단히 선정적인 방향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며 자극적인 장면 전환을 통해 끊임없이 긴장을 유발시키는 ’스티븐 스필버그’식 영화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CBS으I 60 Minutes는 호메로스의 대 서사시인 『오디세이』의 이야기 구조처럼 출발→탐험→귀환이라는 환상(現狀)적 시퀀스를 통해 내러티브를 전개해 나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층구조과 관련해서는 CBS의 60 Minutes가 하늘에서 내려다보는 조감(鳥瞰)적 촬영 과 미군 및 미 구호 요원들로만 구성된 등장인물들을 통해 ‘도움을 주는 자’와 ‘도움을 받는 자’, ‘미국인’과 ‘인도네시아인,’ ‘우리’와 ‘그들’이라는 이항대립적 보도 방식을 취한 반면, MBC의 〈시사매거진 2580>은 지리적, 문화적, 인종적 차이에 영향 받기보다 ‘기자’와 ‘취재원’이라는 이분법적 구도 아래 한국 재난보도의 전형적이고 관행적인 취재 기법을 ‘쓰나미’ 참사 현장에서도 답습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1. 머리말
2. 내러티브의 정의와 서사 연구의 태동
3. TV와 서사 연구
4. 뉴스와 내러티브
5. 한ㆍ미 양국의 재난보도
6. 연구방법
7. 연구결과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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