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근대문학회 한국근대문학연구 한국근대문학연구 제15호
발행연도
2007.4
수록면
7 - 23 (17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국가사회주의 붕괴 이후 이북에서 냉전적 지배체제의 균열이 생겼다. 특히 ‘고난의 행군’ 이후 북의 사회는 이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한 위기를 경험하였고 이는 2000년 6.15 공동선언 이후 한층 격화되었다. 냉전적 틀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이북의 일부 작가들은 새로운 글쓰기를 추구하였다. 이들 작가 중에서 ‘고난의 행군’ 이전부터 활동해오던 중견작가들은 자력갱생에 기반한 편협한 국민주의적 발상과 관료주의적 무능을 비판하면서 다양한 작품들을 내놓았다. ‘고난의 행군’ 이후 등장한 젊은 작가들은 기존 중견작가와는 다르게 강한 충격 속에서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농촌을 무대로 한 작품을 쓴 변창률, 여성의 이중의 짐을 다룬 최련 등이 그 대표적인 작가들이다. 이들은 기존의 이북 작품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문제성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전망을 낳고 있다.

목차

1. 냉전적 분단구조의 해체과정
2. ‘고난의 행군’ 이후 탈냉전의 문학
3. 고난의 행군과 탈냉전적 중견작가들의 반응
4. ‘고난의 행군’ 이후 탈냉전적 새세대작가들의 반응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810-01694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