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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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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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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강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인문과학연구 江原人文論叢 第15輯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123 - 147 (25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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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인용 방식과는 달리 여러 담화 유형이 섞여있는 이질적인 현상으로서 여러 목소리가 중첩되어 나타나는 다음성적 특징을 지닌 자유간접화법은 대화에서도 나타나지만 문어 텍스트에서 그 기량을 발휘한다. 자유간접화법이 집중적이고 체계적으로 쓰인 것은 19세기 중엽 객관성과 비개성을 작품 기술의 기본 태도로 삼은 플로베르Flaubert에 의해서다.
우리는 플로베르의 「마담 보바리」에 나오는 자유간접화법을 크게 두 가지 유형으로 구분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첫째는 단순과거 시제 뒤에 나타나는 자유간접화볍 유형이고, 둘째는 의문문 또는 감탄문의 형태로 나타나는 자유간접화법의 유형이다.
자유간접화법은 여러 요소들로 구성되지만 이를 화자의 관점과 주인공의 관점으로 구분할 수 있을 것이다. 화자의 관점이 개입된 요소들로 시제의 전환(현재에서 반과거로, 단순미래에서 조건법 현재로), 인칭의 전환, 소유대명사의 전환 등이 있고 주인공의 관점이 개입된 요소들로 도입 동사의 부재, 의문문과 감탄문, 과거 시제와 같이 쓰인 aujourd'hui done이나 done maintenant과 같은 표현 등을 들 수 있다. 하지만 이들 요소들은 각각 따로 작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호 침투하고 상호 작용하면서 혼합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문맥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며, 문맥을 벗어나면 그 존재 가치를 상실하는 자유간접화법 본래의 특성 때문이다.

목차

【국문초록】
1. 자유간접화법의 다음성적 특징
2. 「마담 보바리」에 나타난 자유간접화법 분석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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