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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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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사학회 문화사학 文化史學 第25號
발행연도
2006.6
수록면
67 - 86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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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형성기 이전, 즉 3세기경까지 강릉지역에는 濊라는 집단이 존재하고 있었다. 이후 4~5세기 대에는 삼국이 본격적으로 주변지역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강릉지역은 특히 고구려와 신라의 각축장으로 알려져 왔는데, 광개토왕의 丙子年(400년) 출병과 장수왕의 남하정책과정에서 5세기대에는 울진, 영덕지역의 이북까지 고구려의 영역으로 파악되었다. 이후 지증왕 13년(512년) 신라가 하슬라(강릉)에 軍主로 異斯夫를 파견함으로써 완전히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배경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역사적 근거인 4~5세기 대의 문헌자료는 매우 빈약하고, 설령 있다 하더라도 이 지역에서의 군사적 충돌 관계기사 몇 개가 있을 뿐이며, 당시 강릉지역의 구체적인 역사적 상황을 알 수 있는 자료는 전무한 상태이다.
그런데 최근 들어 강릉지역에서의 활발한 고고학적 조사로 인하여, 특히 신라고분이 대규모로 분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으며, 반대로 고구려와 관련된 고고학적 조사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러한 신라고분은 대체적으로 4세기 후반경부터 조영되기 시작하였으며, 5세기대에는 신라가 주변지역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간접지배의 상징물로 보여지는 금동과, 은제관모장식, 금동대금구 등 威勢品들이 다량으로 출토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고고학적 성과로 볼 때 강릉지역은 이미 4세기 후반경부터 신라의 영향권아래 들기 시작하였으며, 5세기대의 간접지배를 거쳐 6세기대에는 완전히 신라의 영토로 편입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목차

요약
Ⅰ. 머리말
Ⅱ. 三國形成 以前의 古代 政治勢力
Ⅲ. 新羅古墳의 出現 및 展開過程
Ⅳ. 新羅化 過程
Ⅴ. 맺는말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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