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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동아시아일본학회 일본문화연구 일본문화연구 제20집
발행연도
2006.10
수록면
173 - 186 (1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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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연구에서 「どころか」는 그 전건과 후건이 정반대이거나 정도의 경중을 가지며, 전건을 부정 또는 긍정하는 표현이라고 대체로 설명되고 있어 사용상의 애매함을 느낄 수밖에 없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どころか」의 전건과 후건 사이의 정도성의 차이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예를 통해 「どころか」를 분석해 보았다.
「どころか」의 전건은 화자나 청자의 기대치이고, 후건은 사실 혹은 화자가 사실로 믿고 있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둘 사이의 정도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나타내고자 하는 것이 「どころか」이다. 단 이 정도의 차이도 극단적인 경우와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은 경우로 나뉘는데,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언급하고 있는 것은 정도의 차이가 극단적인 경우이다. 정도의 차이가 극단적인 경우는 전건과 후건사이에 포함관계가 있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로 다시 나눌 수 있다. 포함관계가 있는 경우의 전건과 후건은 화자가 머릿속에서 극단적으로 설정하고 있는 두 항목으로써 이 둘 사이의 극단성은 다소 주관적일 수 있으며 「전건은 물론이고 후건도 ~이다(이지 않다)」의 의미인데 반해, 포함관계가 없는 전건과 후건은 일반적으로 반의어로 쓰이는 두 말이 대조되는 경우로써 이 둘 사이의 극단성은 어느 정도 객관적이며 「전건이 아니라 후건이다」의 의미를 가진다. 전ㆍ후 건에 포함관계를 가지지 않는 경우 반의어끼리의 조합이 있는가하면 기대치의 단어와 사실의 내용묘사가 조합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정도의 차이가 극단적이지 않은 경우는 지금까지의 연구들에서는 지적되고 있지 않았는데 「전건이라기보다 차라리 후건」이라는 의미를 가지면서 전건과 후건의 갭이 크다는 화자의 느낌을 나타내려고 하는 것이다.
특히 정도성의 문제는 관련성과는 다르며 그 경계선이 확실치 않아 애매함이 남는다는 점에서 「どころか」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목차

序論
本論
結論
?考文?
논문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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