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질문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34집 제3호
발행연도
2000.12
수록면
27 - 47 (21page)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질문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플라톤의 『국가』와 크세노폰의 『사이러스의 교육』은 바람직한 인간의 조건을 창출할 권력의 기반이 무엇인지에 대해 서로 다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에서 뚜렷이 대비된다. 플라톤은 권력의 원천을 ‘정의’에서 찾고 있으며, 크세노폰은 친구간의 ‘우정’에서 찾고 있다. 플라톤에 있어 권력은 정의를 필요로 하며 정의는 철인왕의 지혜를 필요로 한다. 크세노폰에 있어 권력은 우정을 필요로 하며, 우정은 사이러스의 시혜(gratitude)를 필요로 한다. 철인왕의 지혜와 사이러스의 시혜는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과연 권력에 대한 인간의 복종심의 근거는 무엇인가? 플라톤적인 정의인가 아니면 크세노폰적인 우정인가? 권력의 원천에 대한 이 두 가지 대안에 대한 연구는 인간의 본성 및 정치의 본질을 밝히는데 기여할 것이며, 플라톤의 맞수로서 크세노폰의 철학적 위상을 제고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철인왕과 사이러스
Ⅲ. 교육자로서의 사이러스: 우정과 정치
Ⅳ.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이 논문의 저자 정보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논문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

UCI(KEPA) : I410-ECN-0101-2009-340-01736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