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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신철희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48집 제1호
발행연도
2014.3
수록면
261 - 277 (1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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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태종 이방원과 같이 살인이나 폭력을 사용해서 불법으로 권력을 차지한 군주(참주)의 경우 그를 사로잡는 가장 중요한 과제는 자신의 과거 행적이 사익이 아니라 공익을 위해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의 본심을 타인에게 납득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제3자가 판단하기도 어렵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서양정치사상의 전통 속에서 논의되어 온 ?선한? 또는 ?자애로운? 참주정 개념을 빌려와서 이방원과 같은 유형의 정치인을 평가하는 하나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크세노폰으로부터 마키아벨리에 이르기까지 “선한” 참주정 논의의 핵심은 건국이나 개혁 국면에서 사용한 폭력이 사익이 아니라 공공선이 목적이었음을 이후에 권력을 분산시키고 선정을 베풂으로써 증명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결과로 말해야 하는 정치인의 숙명이다.

목차

논문요약
Ⅰ. 서론
Ⅱ. 서양정치사상사에서 “선한 참주”
Ⅲ. 태종 이방원은 선한 참주였는가?
Ⅳ.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참고문헌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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