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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정치학회 한국정치학회보 한국정치학회보 제27집 제2호(하)
발행연도
1994.3
수록면
59 - 74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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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쏘의 철학에 있어서 양심은 정의와 덕을 형성시키는 영원의 관점을 제시하고 있다. 자기자신에게 좋은 것만을 추구하는 자연인이 자기자신 뿐만 아니라 남에게 동시에 좋은 것을 추구하는 덕이 있는 시민으로 변환되는 것은 바로 양심의 원칙에 의해서이다. 양심은 그러한 변환 혹은 교육의 원칙이다. 루쏘는 양심에 근거한 자연적 교육은 모든 유용한 것중에서 가장 으뜸되는 것이라고 정의하고 있으며, 따라서 그는 인간을 형성하는 매 단계 단계마다 교육의 유용성을 항상 유념하고 있다. 루쏘의 교육과 정치에 관한 새로운 체계를 꿰뚫어 파악하기 위해서는 양심의 유용성에 대한 연구가 선행되어야 한다. 양심의 본질에 관한 논의, 특히 양심과 이성의 관계에 관한 논의는 지금까지 많이 있어 왔지만, 양심이 민주적 인간에 관한 도덕이론의 형성에 어떠한 유용성을 지니고 있는가에 진지한 논의는 거의 없는 상태이다. 본 논문의 목적은 루쏘에 있어서 양심의 유용성은 그가 새로운 인간상으로 제시한 민주적 인간을 만들고 실현시키는 데 놓여있음을 보여주는 데 있다. 새로운 인간 존재 양태로서의 ‘인간이자 시민’은 양심이 진실된 철학의 인도아래 완전하게 활성화될 때 존재하게 된다.

목차

[논문요약]
Ⅰ. 머리말
Ⅱ. 에밀의 중요성과 그 새로운 의미
Ⅲ. 양심의 본질과 그 발생학
Ⅳ. 도덕과 정치에 있어서 양심의 유용성
Ⅴ. 새로운 인간상으로서의 민주적 인간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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