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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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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영양식량학회지 제24권 제4호
발행연도
1995.8
수록면
550 - 555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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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정규적 운동을 하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치 및 생체 전기저항법을 이용하여 비만실태를 파악하고, 면담 및 설문을 통하여 지방급원 식품에 대한 의식 정도를 조사 분석 하고자 하였다. 1) 대부분의 응답자의 연령 분포는 23~66세, 직업은 사무직, 전문직이 가장 많은 분포를 보였으며 응답자의 55%가 2년 이상 정규적 운동을 하고 있었다. 2) 대상자의 평균 신장은 170.0±0.㎝, 평균 체중은 68.2±0.8㎏이었다.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sis, Skinfold thickness, Body mass index에 의한 비만율은 각각 7, 41 및 41%로 체지방 분석방법에 따라 차이가 많았다. 3) 연령이 많아짐에 따라 견갑골하부, 복부의 피부두께 및 허리둘레 등은 증가하여 50대 이상에서 14.6㎜, 23.5㎜ 및 86.7㎝로 최대치를 나타냈으며 복부 피부두께는 40대에서 24.3㎜로 최대치를 나타냈다. 또한 Skinfold thickness에 의한 본 조사 대상자들의 체지방율은 20, 30, 40 및 50대 이상에서 각각 13.4, 19.9, 24.4 및 27.9%로 연령에 따라 다소 증가현상을 나타내 50대에서 제일 높았으며 Bioelectrical Impedance Analyzer에 의한 체지방율도 20와 30대에 비해 40와 50대에서 높게 나타나 연령의 증가에 따라 체지방율이 증가하는 현상을 나타내 주었다. 그리고 BMI는 각 연령별로 운동을 시작하기 전(past)에 비하여 운동 이후(present)에 대체로 낮아지는 경향이었으며 WHR은 40대에서 0.90, 그리고 50대 이상에서 0.91로 나타났다. 4)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 식품의 선택 경향은 대상자의 75%가 동물성 유지 보다는 식물성 유지를, 대상자의 55%가 어패류 보다는 해조류가, 대상자의 76%가 가공식품 보다는 자연식품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응답하였다. 5)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대상자의 61%가 들기름을 먹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ω-3계 지방질과 관련된 식품으로는 49%의 응답자가 등푸른 생선을 선택하였고 해조류가 몸에 좋은 이유는 저지방 함유식품이기 보다는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하여 혈액을 맑게 해 주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성적으로 보아 조사 대상자들의 비만자수들 역시 연령이 많을수록 대체로 높은 경향을 나타냈으며 평균 2년 이상의 정규적 운동을 하는 사람이 대다수인점을 미루어 볼 때, 운동이 체중을 비롯한 신체 조성에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지방급원 식품에 대한 의식은 비교적 정확한 식품지식 수준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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