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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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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한국식품영양과학회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한국영양식량학회지 제5권 제1호
발행연도
1976.4
수록면
87 - 92 (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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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聾啞者들의 營養狀態를 Hb量으로 測定하여 서로 비교한 結果 精薄兒와 園兒보다는 Hb量이 많으므로 營養狀態가 良好하다고 볼 수 있으나 一般家庭兒(Hb=10.8g/100ml)와 體育中學生(Hb=12.7)보다는 低調한 實情이다.
2. 體位의 發達度는 6~11 歲群(國校生層)에서 身長과 胸圍 및 體重이 共히 聾啞者와 家庭兒의 發育値가 거의 비슷하였고 또 우리 나라 標準値보다는 약간 優勢하게 보였다. 그러나 精薄兒와 園兒의 發育値는 오히려 前者와는 반대로 標準値에 가까운 數値로서 劣勢한 發育度인 듯하다.
12~15 歲群(中學生)에서는 園兒<精薄兒<聾啞者<標準値<家庭兒<體育中學生의 順으로 發達度가 保育園의 것이 가장 저조하고 體育中學生의 發達度가 가장 높은 것으로 보아서 이들 聾啞의 過去(6~11歲期)의 營養狀態가 不良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3. 血淸으로써 判明된 血液型의 分布率은 精薄兒(O : 34.2%, A : 27.4%, B : 32.5%, AB : 6%)가 우리 나라 平均分布率(O : 25%, A : 35%, B : 34%, AB : 6%)과 다른 것처럼 聾啞者의 血液型의 分布率도 크게 달랐다(O : 15%, A : 30.7%, B : 30.7%, AB : 23.6%). 따라서 聾啞者들은 어떤 血液型에 偏在됨이 없이 어느 血液型에서도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할 수 있다.
結論的으로 聾啞者들은 어느 血液型에서든지 出現度가 비슷하게 나타난 것을 볼 수 있고 Hb量이 적은 것으로 考察할 때 聾啞者는 遺傳性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後天性에서 由來하는 例가 많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뿐만 아니라 體位의 發達度가 家庭兒와 비슷한 것으로 보아서 後天性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推測되므로, 보다 나은 身體의 發達을 圖謀하고 聽力을 現狀態보다 向上시키기 위해서라도 聾啞學校 運營者는 營養管理에 더 많은 關心이 있어야 할 것이며 보다 正確한 判斷을 하려면 더 많은 sampling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차

Summary

緖論

硏究方法 및 期間

結果 및 考察

摘要

參考文獻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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