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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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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사단법인 언론과 사회 언론과 사회 언론과사회 13권 1호
발행연도
2005.3
수록면
46 - 74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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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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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박정희 집권기 동안 제작이 활성화된 건전한 영화의 성격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여기에서, ‘건전한 영화’라는 표현은 정치권력으로부터 주요하게 설정된 정치적 의제를 영화의 주제로 받아들여 제작된 작품을 의미한다. 건전성 고양을 목적으로 한 국민계몽의 프로젝트용으로 영화제작을 유도하는 방식은 다른 정권하에서와 달리 박정희 정권에서는 체계적으로 육성되어 왔다. 이와 같은 현상을 구체적으로 고찰하기 위해 이 연구는 논의의 범위를 축소하여 대종상이란 국가주도의 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영화들을 통해 박정희 집권기 동안 건전한 영화의 성격이 어떻게 형상화되었는지를 파악하고자 한다. 대종상 수상을 목적으로 기획된 영화제작은 정부의 영화정책에 대한 순응적 대응의 대표적 표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연구의 초점이 정부의 영화정책에 부합하여 이루어진 영화의 성격이 무엇인지를 고찰하는 것임을 고려하면 순응적 대응의 형태에 대한 분석은 영화속에 투영된 국가의 문화이념을 보다 분명하게 드러낼 것이다.

목차

초록

1. 서론

2. 국민총화와 정치적 합법성의 논리

3. 영화산업에 대한 제도적 관여

4. 대종상과 건전한 영화의 육성

5.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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