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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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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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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일어일문학회 일어일문학 일어일문학 제19권
발행연도
2003.5
수록면
131 - 14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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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외의 『阿部一族』에 대한 종래의 연구 경향은 주로 「역사소설로서의 연구」「순사에 대한 연구」「사료에 대한 연구」「국가권력과 개인의 자아에 대한 연구」, 「사건과 소설의 관련성의 연구」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연구 방법의 저변에는 구외가 『阿部一族』을 쓰게 된 동기, 명치천황의 죽음과 같이 순사한 내목장군의 순사와 대역사건과의 관련성과 이러한 순사를 구외가 어떻게 인식파악하고 있는가가 작품연구의 한 방법이었다.
본고에서는 細川忠利와 阿部彌一右衛門과의 「의지」갈등 구조의 면밀한 검토를 통해 「순사」에 대한 구외의 태도를 규명하였다.
작품 『阿部一族』에서는 「순사」와 「고집」이라는 일견 답답한 테마를 가지고 근대적 자아와 전근대적 「家」의 관계에서 갈등 고민하는 군인이면서 관료인 구외의 심경을 잘 나타내고 있다.
「순사」에 대한 구외의 태도는 무사적 군인정신에 투절한 彌一右衛門의 입을 빌어 「하지만 나는 나다. 좋다. 무사는 여자와는 다르다. 주군의 맘에 들지 않아도 입장이 변할 리가 없다」에서 극명하게 나타나듯이, 어디까지나 무사이면서 근대화의 신봉으로써의 자긍심을 나타내고 있다.
마찬가지로 등장인물의 이중적(다중적) 의식구조를 통해 근대화를 바라보는 구외의 시각과, 근대적 자아와 전근대적 「家」의 관계에서 갈등 고민하는 구외의 심경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구외의 이중적(다중적) 의식구조가 그의 근대적 자아를 바라보는 시각이며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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