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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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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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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정보
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대한건축학회 논문집 제5권 제2호
발행연도
1989.4
수록면
59 - 67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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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부석사를 연구대상으로 사찰의 창건에 있어서 토속신앙과 불교신앙이 융합되는 과정과, 호국사찰로써 의미를 문무왕의 호국신앙과 관련하여 감은사의 사찰조영의 특징의 비교를 통해 고찰하였다. 연구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토속신앙과 불교의 융합 *토속신앙의 요소로서는 용신앙, 부석신앙, 태양신앙이 나타남을 알 수 있었으며, 이러한 토속신앙이 불교의 아미타신앙과 융합되어 있음을 고찰하였다. *아미타여래의 향위가 일출방향인 동남동을 향하고 있는 점에서 태양신앙과 아미타신앙이 융합되어 있음을 고찰하였다. *융합의 과정에서 부석-아미타여래불-동남동(일출) 이라는 새로운 신앙의 축의 성립을 알수 있었다. (2) 문무왕의 호국신의 요소 *석룡의 위치가 머리부분이 아미타여래불을 밑으로 받치고 있으며 몸전체가 석등을 통해 꼬리부분이 동쪽(동해)을 향하고 있다. *아미타여래불 밑에 못(샘)이 있어 동해와 통해 있다고 전한다. *아미타여래불의 향위를 문무왕의 뜻에 의한 것이라 전해진다. 이상의 두가지 측면을 종합해 보면, 부석사의 역사는 불교와 함께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그 이전부터 선행하는 고대종교의 성지로써 신앙의 근거지로써 이어져 왔다. 이러한 곳에 삼국통일 직후, 문무왕과 의상대사에 의해 부석사가 창건되는데 이는 문무왕의 호국신앙이 불교신앙과 토속신앙과의 복합적인 융합으로 나타남을 알수 있으며, 이러한 부석사의 조영방식이 후의 감은사 조영에 영향을 끼쳤다고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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