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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동휘
저널정보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단군학 고조선단군학 제51호
발행연도
2023.8
수록면
55 - 93 (39page)
DOI
10.18706/jgds.2023.8.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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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은 한반도 서남부지역에 존재하던 정치체로 고조선 유민의 남하로 ‘성립’ 또는 ‘성장’하였던 것으로 파악된다. 정치체의 발전을 가늠할 수 있는 물질문화상의 변화는 세형동검과 정문경을 중심으로 하는 청동기와 이후 추가되는 전국계‧고조선계 철기로 대표된다. 이들 정치체는 삼한을 구성하는 國으로 발전되어 갔던 것으로 추정된다. 필자는 읍락단위의 정치체가 연맹단계의 ‘國’으로 발전되어 가는 과정을 고고학 물질자료를 통하여 면밀히 살펴보고자 한다.
본고는 그 발전과정 살펴보는 첫걸음으로 (적석)토광묘 계열의 무덤 분포와 유물 출토상황을 지역별로 살펴보았다. 지역권의 구분은 국가수자원관리종합정보시스템(WAMIS)에서 제시하는 대권역 분류기준을 이용하였으며, 한강, 안성천, 삽교천, 금강, 만경‧동진강, 영산강으로 권역을 구분하였다.
그 결과 세형동검문화는 금강유역과 만경‧동진강 유역에서 중심권역을 이루면서도 각 권역별로 독자적인 세력을 유지하고 있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철기가 도입되었고, 철기도입 시기를 기점으로 만경강‧동진강
주변으로 급격하게 세력권이 집결되는 양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지역적 차이는 각 정치체의 세력과 영향력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반도 서남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던 읍락 단계의 정치체는 고조선 유민들의 남하로 사회정치적인 상황이 급변하게 되었다. 서남부지역의 여러 정치체들은 통합과 성장을 거쳐 韓의 성립을 이루었고 연맹체제인 三韓의 ‘國’으로 발전해 나갔던 것으로 판단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한반도 서남부지역 세형동검문화 의 변천과 지역성
Ⅲ. 한반도 서남부지역의 정치체와 韓
Ⅳ.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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