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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빈 (경희대학교)
저널정보
고조선단군학회 고조선단군학 고조선단군학 제53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35 - 162 (28page)
DOI
10.18706/jgds.2024.4.5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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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는 ‘고조선과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중등학교 역사교과서의 한국고대사 체계와 서술을 검토한 것이다. 현행 역사교과서는 ‘고조선과 여러 나라’를 일원적‧수직적 계보 속에 배치해 민족서사를 구축하였다. 일원적‧수직적 계보는 중세 왕조 정통의 통사에서 비롯하였는데, 근대 역사학의 성립 과정에서 왕조의 정통은 민족의 정통으로 대체했다. 단일민족의 민족서사였다. 단일민족의 민족서사는 각지에서 전개된 다양한 청동기‧철기 문화와 여러 나라의 다원성을 배제했다. 또한 현행 역사교과서에서 ‘고조선과 여러 나라’의 발전은 단계적이지 못했다. 중앙집권적 국가를 고대 국가의 전형으로 보고 단선적 발전을 상정하였기 때문이었다. 다양한 형태의 고대 사회에 대한 논의가 요청된다.

목차

국문초록
Ⅰ. 머리말
Ⅱ. ‘고조선과 여러 나라’의 일원적 계보와 민족서사
Ⅲ. 민족서사의 정통성과 ‘여러 나라’의 ‘비동시성’
Ⅳ. 고대 사회의 다원성과 연구‧교육의 과제
Ⅴ. 맺음말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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