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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배옥주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문학연구소 외국문학연구 외국문학연구 제98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9 - 31 (23page)
DOI
10.22344/fls.202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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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20세기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이자 페루의 대표시인 세사르 바예호(1892~1938, Cesar Vallejo) 시학에서 고통의 양상에 주목하여 시적 정체성의 동인을 고찰하는 데 의의가 있다. 세사르 바예호 시학에서 고통의 양상에 주목하는 이유는 그가 불운한 삶에서 체득한 고통의 시학을 형상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사르 바예호 시학에서 시적 주체의 내면 의식은 결핍과 상실의 위기에 내몰린 고통에 결박되어 있다. 그의 시에서 드러나는 고통 의식은 아감벤이 말하는 ‘호모 사케르’와 닮아 있다. 부당한 대우와 소외의 외부 환경에서 발생한 파동이 심연으로 침투해 초현실주의 미학으로 승화된다. 세사르 바예호 시학에 나타난 고통의 양상 연구에서는 고통을 환대하여 출구를 만드는 시인의 세계관을 통해 시적 정체성의 동인을 규명할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호모 사케르 관점에서 본 세사르 바예호 시학의 ‘고통 양상’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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