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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완진 (충남대학교) 임병권 (충남대학교) 정종율 (충남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벤처창업학회 벤처창업연구 벤처창업연구 제20권 제1호(통권 제97호)
발행연도
2025.2
수록면
1 - 10 (1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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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의 기술특례상장 제도는 기술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재무적 성과가 낮아 코스닥시장의 상장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기업의 자금조달을 지원하고자 지난 2005년 도입되었다. 하지만, 기술특례에 대한 부실상장 우려는 지속되고 있으며 일반상장과 비교할 때 기술의 불확실성에 따른 정보적 비대칭성이 더 높아 주간사의 책임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해당 배경하에 본 연구는 2014년부터 2023년까지의 기간을 대상으로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총 532개 기업을 이용하여 상장유형(기술특례상장 및 일반상장)에 따라 단·장기 주가성과에 차이가 존재하는지를 분석하였다. 또한, 기술특례상장에 있어 주간사의 역할(기술평가기관 지분보유 여부 및 주간사의 평판)에 따라 IPO 이후의 단·장기 주가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관련 시사점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의 주요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기술특례상장과 일반상장의 단기 및 장기 주가성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따라서 특례상장기업의 주가성과가 열위에 있을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와는 상반된 결과를 보였다. 둘째, 기술평가기관 지분을 보유한 주간사에 의해 기술특례상장이 이루어진 기업은 장기 주가성과가 더 낮았으며, 주간사의 평판(IPO 건수 기준 상위 주간사)은 단·장기 주가성과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종합하면, 특례상장의 부정적인 시각에도 불구하고 일반상장과 대동소이한 주가성과를 보여 부실기업이 IPO 특례상장에 악용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기술평가기관 지분을 보유하는 등 기술평가를 보다 엄정하게 행할 수 있을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TCB 지분을 보유한 주간사에서 특례상장 기업의 공모가 산정시 해당 기업이 보유한 기술력보다 더욱 높은 가격에 공모가를 산정하는 것으로 추론해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업의 주가성과는 상장 주간사의 역할에 따라 영향이 미칠 수 있음을 실증적으로 규명했다는 점에서 기존연구와 차별성이 존재하며 연구의 의의가 있다.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이론적 고찰
Ⅲ. 연구 방법
Ⅳ. 실증분석 결과
Ⅴ. 결론
REFERENCE
Abstract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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