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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경원 (덕성여자대학교) 주은선 (덕성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질적탐구학회 질적탐구 질적탐구 제10권 제3호
발행연도
2024.9
수록면
369 - 400 (32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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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심리치료 이론인 포커싱과 동일한 철학으로 만들어진 사고법(思考法)인 Thinking At the Edge(Gendlin, 2004)를 심리상담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TAE 프로그램을 20~30대 여성 4명을 대상으로, 2019년 7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 4회기를 진행하고 프로그램 종료 3개월 후 추수 인터뷰를 실시하였다. 참여자들의 회기별 경험 내용과 프로그램 종료 후의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 질적 사례연구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그에 따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TAE는 참여자들이 부정적 감정과 관련된 펠트센스를 회피하지 않고 다루는데 도움을 주었다. 둘째, TAE는 참여자들의 자동적 사고와 뿐 아니라 행동, 감정의 패턴을 빠르게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셋째, TAE는 변화 필요성 자각에 도움을 주었다. 다른 사건에서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자신의 패턴을 확인한 참여자들은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타인의 직면이 아닌 성찰은 참여자들에게 거부감 없이 자신에게 변화가 필요함을 받아들였다. 본 연구에서는 TAE의 부정적 감정을 다룰 수 있는 점과 빠른 자동적 사고 및 행동, 감정의 알아차림, 경직된 일관성에 대한 성찰이 글쓰기 치료나 심리 상담에 적용 시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논의에서 이러한 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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