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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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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송희선 (우석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 전유지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한독심리운동학회 심리운동연구 심리운동연구 제10권 제2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119 - 139 (2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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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담-무정서 특질(callous-unemotional traits)이 높거나 낮은 품행 문제를 보이는 아동은 반사회적 행동의 심각도, 예후 및 병인학적 위험 요인이 다르다는 연구 결과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증거를 반영하여 DSM-5-TR(APA, 2022)에서는 품행장애의 진단을 위해 냉담-무정서 기반 명시자(specifier, 또는 ‘하위 유형’이라고도 할 수 있음)를 추가했다. 범주형으로 정의된 ‘제한된 친사회적 정서’명시자를 적용하려면 해당 아동이 먼저 품행장애에 대한 모든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그러나 심각한 품행 문제를 보이는 많은 아동이 품행장애에 대한 DSM-5(APA, 2013)의 진단기준을 총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너무 DSM 중심적이면 품행장애가 어떻게 발달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명시자는 DSM의 정의에만 사용되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 연구의 목적은 ‘제한된 친사회적 정서’ 명시자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 관련 선행 연구들에서 논의된 품행장애와 품행 문제와 ‘제한된 친사회적 정서’ 명시자에 대한 실증적 연구들을 검토하였다. 선행 연구들의 검토 결과를 통해 도출된 내용이 ‘제한된 친사회적 정서’ 명시자(품행장애이면서 ‘제한된 친사회적 정서’를 보이는 경우)로 진단된 품행장애 아동 및 청소년이 다양한 임상 및 이론적으로 관련된 기능에서 ‘제한된 친사회적 정서’ 명시자(품행장애)에 대한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품행장애와 다른지를 밝히는 데에 기본 자료로 사용되어질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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