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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숙연 (中國哈爾濱師範大學校) 마충흠 (中國哈爾濱師範大學校)
저널정보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일본연구 일본연구 제42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149 - 17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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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북 지역이 함락된 후, ‘만주국’ 정부는 재정난을 해소하고 식민통치를 유지하기 위하여, ‘복지혜택(福利惠民)’이라는 명의로 복권을 대량 발행하였다. 1932년 ‘만주국’ 정부는 ‘이재민구제(災民救濟)’라는 명목으로 복권을 발행하고 복권조례(彩票條例) 를 공포하여 ‘만주국’ 복권의 기원을 열었다. 1937년 이후, ‘산업 개발 5년 계획(産業開發5年計劃)’ ‘북방진흥계획(北邊振興計劃)’ 등 ‘국책’이 등장하면서, 더 많은 자금 지원을 받기 위하여, 일제는 복권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정하여 복권을 발행하였다. 태평양전쟁이 발발하자, ‘만주국’ 정부는 복권의 종류를 늘리고 일부 당첨자에게 ‘만주저축채권(滿洲儲蓄債券)’을 사도록 강요하는 등 중국 동북 지역 민중의 재산을 마지막까지 소진시켰다. 일제가 발행한 복권은 중국 동북 지역 경제에 대한 약탈의 중요한 일환으로써, 하층민의 생활 보장 자금을 약탈하고 중국 동북 민중들에게 일정한 영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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