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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윤기봉 (이화여자대학교) 강하늘 (이화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김햇살 (이화여자대학교 아동학과)
저널정보
한국아동권리학회 아동과 권리 아동과 권리 제28권 제3호
발행연도
2024.8
수록면
303 - 322 (20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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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SNS상에서 자녀에 대한 사진이나 글을 업로드하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를 대상으로 셰어런팅과 양육불안 간 관계에 대해 살펴보고, 그 과정에서 SNS 상에서 이루어지는 사회비교의 매개효과가 나타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의 대상자는 본인의 SNS에 자녀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하는 만 0~5세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 539명(M = 34.73세)이다. 자녀의 성별은 남아 240명(44.5%), 여아 299명(55.5%)이었으며, 자녀의 연령은 1~72개월로 평균 33.63개월(SD = 20.63)이었다. 결과: 직접 경로를 살펴본 결과, 셰어런팅은 양육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간접경로와 관련하여, 셰어런팅은 SNS상의 사회적 비교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고, SNS상의 사회적 비교가 양육불안에 미치는 영향 역시 유의하였다. 부트스트래핑 방법을 사용하여 확인한 결과, 셰어런팅이 SNS상의 사회적 비교를 통하여 양육불안에 미치는 간접효과가 유의하였다. 즉,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가 셰어런팅 행위를 많이 할수록 SNS상에서 사회적 비교를 많이 하였으며, 사회적 비교를 많이 할수록 양육불안 수준도 높았다. 결론: 이러한 결과는 영유아기 자녀를 둔 어머니의 양육불안을 높이는 데 셰어런팅의 영향이 있음을 확인한 것으로, 셰어런팅의 잠재적 위험성을 예방하기 위해 어머니의 SNS 사용에 대한 올바른 가이드라인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셰어런팅을 하며 SNS상에서 사회비교가 이루어져서 양육불안을 높일 수 있다는 기제를 탐색하였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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