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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저자정보
김나인 (전남대학교) 정복미 (전남대학교)
저널정보
동아시아식생활학회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東아시아 食生活學會誌 第34卷 第6號
발행연도
2024.12
수록면
459 - 469 (11page)
DOI
10.17495/easdl.2024.12.34.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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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광주지역 20∼30대 성인 416명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30일∼2월 18일까지 당류 저감 음료(SRB) 섭취 수준에 따른 건강 행태, 당류 섭취 습관, 당류 저감화 인식 및 태도, 교육요구도 등을 비교 분석하여 섭취 영향 요인을 조사하였다. SRB 섭취수준에 따른 세 그룹 간 비교에서 월 1∼2회 SRB를 섭취하는 그룹보다는 주 3회 이상인 그룹에서 BMI 평균이 높았으며, 식생활 습관 점수의 경우 주 1∼2회인 그룹에 비해 월 1∼2회인 그룹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당류 섭취 습관을 살펴본 결과 월 1∼2회인 그룹보다 주 1∼2회나 주 3회 이상 SRB를 섭취하는 그룹에서 목마를 때 물보다 음료류를 자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SRB 섭취빈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변수를 독립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월 외식비, 갈증 시 물보다 음료섭취빈도, 운동 빈도는 SRB 섭취빈도에 정(+)의 관계를 보였으며, 당류 저감화 교육 경험은 SRB 섭취빈도에 부(—)의 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SRB 섭취와 건강 및 식습관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SRB 섭취수준이 낮은 그룹이 높은 그룹보다 BMI 평균이 낮았으며, 식생활 습관 점수는 높았다. 더불어 SRB 섭취빈도가 높은 경우 갈증 시 물보다는 음료를 마신다고 하였으며, 당류 저감화 교육 경험이 없을 경우 SRB 섭취빈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음료에 당의 첨가 유무에 상관없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음료 섭취가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당류 저감 음료에 대한 인식이 중요하며 여러 가지 검증된 연구를 통한 SRB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 및 바람직한 당류 섭취 습관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목차

ABSTRACT
서론
연구방법
결과 및 고찰
요약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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