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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병욱 (중앙승가대학교)
저널정보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불교문화예술연구소 불교문예연구 불교문예연구 제23권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57 - 18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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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는 『대승기신론』의 ‘일심이문’과 ‘5문’을 중심으로 해서 수행자의 깨달음과 범부의 행복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다. 한국불교를 돌이켜볼 때 수행자가 깨달음을 얻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범부의 행복으로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런 문제의식에서 이 논문은출발한다. 『대승기신론』의 ‘심진여문’의 관점에서 보면(2장), 부처와 범부를 포함한 중생은 본래부터 평등하다. 따라서 수행자의 깨달음과 범부의행복의 관계를 논할 필요조차 없다. 부처의 눈으로 보면, 범부도 이미 부처이다. 그렇지만 『대승기신론』의 ‘심생멸문’의 관점에서 보면(3장), 부처와 중생은 엄연히 다르고, 따라서 중생이 수행을 해서 부처가 되는 길이존재한다. 『대승기신론』에서는 이것을 4단계로 설명한다. 그리고 『대승기신론』에서는 실천론으로 5문, 곧 보시・지계・인욕・정진・지관(止觀)을제시하는데, 여기서는 깨달음을 완성한 수행자가 5문의 실천을 통해 범부의 행복을 늘리는 것에 대해 알아본다(4장).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5문가운데 보시와 정진과 관(觀)이 범부의 행복에 직접적 영향을 미친다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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