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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영호 (동국대학교 일본학연구소)
저널정보
한양대학교 일본학국제비교연구소 비교일본학 비교일본학 제60권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53 - 80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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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부터 재일코리안 사회에서는 재외동포 사회에 관심을 나타냈으며 198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재미코리안과 초국가적 교류를 수행했으며, 재일코리안 매체 『삼천리』, 『민도』, 『청구』를 통해 담론을 형성했다. 재일코리안 사회에서는 재미코리안 사회의 소수민족 정책과 사회운동에 주목했다. 특히 이철수 사건에 집중하며 어퍼머티브 운동과 연계되어 아시아계 소수민족 인권운동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소개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재일코리안들이 오키나와, 아이누 등 일본의 소수민족들과의 연대를 조언한다. 나아가 미국에서 차별받는 재미일본인의 사례를 통해 디아스포라 문제가 일본 역시 직면하고 있는 현실임을 강조하며 일본 사회가 단일민족관을 극복하고 소수민족 정책의 방향성 변화를 촉구한다. 각 코리안 디아스포라 집단은 민족과 한반도로 접점을 형성한다. 특히 상호 거주국 비교 과정에서 본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재일코리안과 재미코리안 사회의 모습을 비교한다. 나아가 코리안 디아스포라 집단에서 구현된 본국 문화의 탈・재영토 현상을 보여주며 본국과의 관계를 설명한다. 『삼천리』, 『민도』, 『청구』로 이어지는 1970–90년대 매체에서 재일코리안과 재미코리안의 초국가적 교류를 확인함으로써 코리안 디아스포라 담론의 실제상과 본국과 거주국의 관계를 총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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