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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최영주 (선문대학교)
저널정보
원광대학교 마한백제문화연구소 마한백제문화 마한백제문화 제43권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220 - 242 (23page)
DOI
https://doi.org/10.34265/mbmh.2024.4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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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광주 월계동 1호와 2호 장고분의 석실 구조와 매장 방식을 통해 선후 관계를 살펴보았다. 양 석실은 甲자형(중앙연도식)이면서 문틀식 현문 시설로 벽석은 판상석을 뉘어 쌓았으며 수매의판석으로 석실 상부를 덮는 (네벽)조임식 구조가 공통적으로 확인된다. 하지만 1호분은 2호분 현실보다 50㎝ 정도가 큰 편이며, 2호분은 벽석 하부에 장대석을 사용하는 점이 다르다. 이러한 공통점과 차이점을 통해 규모가 큰 1호분이 2호분보다 선행했을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는 규모와 구축 재료의 준비 과정, 축조의 효율성을 감안하여 보면, 2호분은 1호분을 기본 모델로 하여 만든 것이다. 1호분과 2호분의 매장 방식을 보면, 1호분은 개석이 없는 석관(1차장)과 목관(2·3차장), 2호분은 목관을 사용하였다. 1호분의 상식석관은 ‘열린 관’, ‘설치된 관’의 성격으로 현실은 유기적인 공간이면서분구에서 납관 및 매납 의례가 중요하게 행해진다. 목관은 ‘가두는 관’, ‘들어 나르는 관’의 성격으로현실은 무기적인 공간이면서 분구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빈장의례로 행해진다. 이에 매장 방식을 통해석관에서 목관으로 변화하는 것은 백제적인 매장 관념이 투영된 것이며, 1호분에서 2호분으로 조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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