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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강태우 (대구경북과학기술원부설한국뇌연구원) 오태원 (경일대학교)
저널정보
경상대학교 법학연구소 법학연구 법학연구 제32권 제2호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 - 29 (2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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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인간의 뇌에 대한 신비가 풀리고 있다. 또한 이런 연구성과를 토대로 인간을 모사한 인공지능이 개발되고 있으며, BCI를 통해서 인간과 기계가 융합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CI는 뇌질환과 같은 난제를 극복하고 인간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민 건강의 질을 높여줄 강력한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렇지만 모든 과학기술은 항상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 올바른 목적으로 미래 사회를 생각하며 사용하면 인류에게 큰 혜택을 주지만, 악의적 목적을 가지고 사용한다면 인류의 존망(存亡)에 관련된 사고를 일으킬 수 있다. 현재 연구현장을 비롯한 우리 사회는 BCI 기술이 가져다 줄 혜택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지만 인간의 뇌에 대한 접근 신중하고 충분한 사회적 논의를 거쳐서 이뤄져야 할 필요가 있다. BCI 기술 자체가 인공지능을 비롯한 이종 기술을 융합한 연구 분야로 신경과학자, 임상의사를 비롯해 다양한 과학기술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해 예상되는 문제점에 대하여 충분히 논의하고, 이를 법정책화하여 최소한의 규제를 설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규제는 인간의 기본권을 충분히 보장하면서도 혁신적인 BCI 기술개발을 촉진할 수 있는 새로운 매개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 현행 「생명윤리법」, 「약사법」으로 이중화된 법정기구를 새로이 개편하여 과학기술 진화 흐름에 맞춰 새로운 거버넌스를 만들어 사회에 확산시킬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 사회적 인식 등을 법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해서 운영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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