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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하재필 (부산대학교)
저널정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연구소 일본연구 일본연구 제100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195 - 221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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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고에서는 시각활동을 나타내는 동사 みる 의 조건형인 みれば みると 가 客 観的に 와 조합해서 단일화된 형식으로 화자의 서술방식을 나타내는 복합적인 진술부사로 쓰이는 경우를 고찰하였다. 客観的に 가 부사로서 기능하는 경우, 주로 지각․인식활동, 지적․사고활동, 표현활동을 나타내는 동사를 수식하고, 이 동사들이 나타내는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주체가자신의 주체적인 태도를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심리적인 태도를 나타낸다. 그리고 시각활동을 나타내는 동사 みる 의 조건형인 みれば みると 가 종속문의 서술어로서기능할 때에도 客観的に 는 위와 동일한 주체의 심리적인 태도를 나타낸다. 그런데みれば みると 와 客観的に 가 조합해서 客観的にみれば 客観的にみると 와같은 단일화된 형식이 되면 화자의 서술방식에 관련된 태도를 나타내는 복합적인 진술부사가 된다. 客観的にみれば 客観的にみると 가 진술부사로 쓰일 때의 특징은 어떠한 사물․ 사건에 대한 평가․판단에 있어 그 주체와 근거의 범위에 있다. 今からみれば 今思え ば 와 같은 진술부사의 경우 사물․사건에 대한 평가․판단의 근거가 오롯이 화자의경험이나 기억에 바탕을 두고 있다. 이에 비해 客観的にみれば 客観的にみると 의경우 화자(필자도 포함해서)는 청자(독자도 포함해서)나 화자 이외의 주체도 평가․판단의 주체라 상정한다. 그리고 화자는 평가․판단의 근거로서 개별적이며 구체적인 사건을비롯해 화자 이외의 주체도 접근 가능한, 사회적으로 알려진 일, 사회 일반적으로 상식으로 받아들여지는 일을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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