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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강대훈 (총신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신학회 성경과 신학 성경과 신학 제110권
발행연도
2024.4
수록면
1 - 38 (3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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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요한계시록의 저자가 기도의 주제를 위해 사용하는 구약과 유대배경을 분석하고 기도가 계시록의 구조와 핵심 주제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분석한다. 이 목적을 위해 구약의 제의와 사해 문헌의 기도를 연구하고 계시록에 묘사된 기도 장면(5:8; 8:3-5)과 기도 내용(6:9-11; 22:17, 20)에 적용한다. 본 연구는 상호 본문적-내본문적 접근으로 다음과 같은 결론에 이른다. 첫째, 침묵은 구약의 제사장들과 사해 문헌의 천사-제사장들이 주도하는 제의 시간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계시록 8:1에서 하늘에 흐르는 침묵은 이어지는 3-5절이 하늘 성전에서 천사가 제사장으로서 하나님 앞에 성도들의 기도(6:10)를 올리는 예배 장면임을 의미한다. 둘째, 계시록 8:3-5에 등장하는 두 제단(3, 5절)은 각각 분향 제단과 희생 제단(또는 번제단)을 가리킨다. 8:5a은 레위기 16:12a에 근거하며, 5a절에서 천사-제사장이 불을 향로에 담는 장면은 분향 제단이 아니라 희생 제단에서 불을 향로에 채우는 모습에 가깝다. 셋째, 계시록의 기도 장면(5:8; 8:3-5)과 기도 내용(6:10; 22:17, 20)의 관계는 신자들의 기도가 하늘 성전의 하나님 앞에 확실히 올려졌음을 확인함으로써(5:8; 8:1, 3-5)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인내(6:9-10)로 예수의 재림(22:17, 20)을 소망하도록 격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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