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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박성숙 (서울한영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 복음과 실천신학 복음과 실천신학 제45권
발행연도
2017.1
수록면
9 - 36 (28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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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솔로몬의 성전봉헌기도의 구성양식과 용어사용을 살피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예루살렘 성전을 표현하는 여러 방식을 살펴봄으로써, 성경적인 기도의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돕는데 그 목적이 있다. 솔로몬의 성전봉헌기도에서는 성전이 있는 도시의 이름이나 일반적으로 ‘성전’을 지칭할 때 쓰이는 miškan, heikal, miqdaš 등의 단어들을 찾아볼 수 없다. 대신 ‘bayit (집)’, ‘maqom (장소)’ 등의 지극히 일반적 단어들이 쓰이고 있다. 이는 성전은 하나님이 선택하셨기 때문에 거룩한 장소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기도가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성전의 기능이다. 하나님은 하나님과 그의 택한 백성간에 언약을 상징하는 것 들 중 가장 중요한 언약궤가 있는 곳을 자신의 이름을 위해 선택했다고 선언하셨다. 그리고 또한 이곳에서 드려지는, 그리고 이곳을 향해 드려지는 기도에 귀 기울이실 것을 약속하셨다. 유대인들은 여전히 솔로몬의 성전봉헌기도에 묘사된 것처럼 성전을 향해,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를 한다. 기독교인들에게는 진정한 성전이신 예수님이 있다. 예루살렘 성전은 무너졌지만, 하나님의 집은 무너지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완성되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의 기도를 하나님께 직접 말할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언제 어디서든지,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 영과 진리로 기도한다면, 그 기도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응답받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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