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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임채광 (대전신학대학교)
저널정보
한국동서철학회 동서철학연구 동서철학연구 제112호
발행연도
2024.6
수록면
251 - 274 (24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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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제는 현대사회를 첨단 기술과 자본의 논리로 무장한 전체주의로 규정한다. 기술과 자본은 제도적 틀을 갖추면서 개인의 욕구와 의식을 통제, 억압한다. 쾌락의원리는 현실원칙에 질식돼 버리며 사랑과 생명의 힘은 실종된다. 복지사회를 표방하는 선진사회를 지탱하는 힘은 전쟁과 파괴를 지원하는 무기산업의 번성에 있다. 인공지능은 정보의 편중현상을 극단화시키며, 이로 인한 기술 권력화가 우려된다. 반생명적이고 권력화된 일상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연대성이다. 우선 ①폭력적 현실을 이해하고 뜻을 공유한 이들의 자유로운 “연대”, ②자본과 권력에 의해 배제된 “소수자들과의 연대”, ③ 민주주의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공동체 살리기 연대”의 중요성이다. 비폭력의 가치는 삶의 생명성에 있다. 개인의 존재가치 역시 생명체로서의 활력에 있다. 사회는 다양한 생명의 연합으로서 그 자체가 거대한 생명체이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의 모든 구성원들이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일이 자유롭고 이상적인 사회의 핵심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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