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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심현 (창원대학교)
저널정보
인문사회예술융합학회 문화와융합 문화와 융합 제46권 제3호
발행연도
2024.7
수록면
107 - 117 (1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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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부조리 연극인 이오네스코의 『코뿔소 Rhinoceros』에서 의사소통과 의미 전달을 위한 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이름의 유형을 분석하여, 극적 인물의 성격과 이름이 갖는 의미 간의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우선 살펴보고 다음으로 코뿔소화 되는 암시적 과정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제라르 제네트 (Gérard Genette)의 『모방학 Mimologiques』과 나탈리 샤로트 (Nathalie Sarraute)의 『의심의 시대 Ère du soupçon』를 분석을 위한 이론적 문헌으로 다루고 있다. 분석의 결과는 두 가지로 다음과 같다. 첫째, 이오네스코가 등장인물의 이름을 지으면서 비논리를 표면화하고 의미를 제거하려는 의도를 시도하고 있음을 밝혔다. 둘째, 고유명사를 지닌 인물일지라도 드러나는 개성과 입장 표명이 코뿔소화를 부각하는 부조리가 드러남을 밝혔다. 그리하여, 작가가 이름을 사용하여 극의 중심 주제를 이끌어 가는지, 그리고 이름이 어떻게 중요한 상징적 요소로 작용하는지를 규명하였다.

목차

초록 Abstract
1. 서론
2. 이름의 반의미
3. 의미의 귀환
4.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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