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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정보
이지우 (이화여자대학교) 김다운 (이화여자대학교) 송은빈 (이화여자대학교) 양수진 (이화여자대학교)
저널정보
이화여자대학교 이화사회과학원 사회과학연구논총 사회과학연구논총 제40권 제2호
발행연도
2024.10
수록면
433 - 473 (41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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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임상심리전문인력을 대상으로 개인 내적 요인(소명, 자기개념명확성, 직무스트레스)에 따른 잠재유형을 분류하고, 잠재유형별 일과 삶에서의 적응(소명수행, 행복, 직무만족)의 차이를 탐색하였다. 임상심리전문가, 정신건강 임상심리사, 임상심리사 자격 중 하나 이상을 취득한 임상심리전문인력 192명(M = 35.48세, SD = 5.011)을 대상으로 한 잠재프로파일 유형은 (i) 소명과 자기개념명확성이 가장 높고 직무스트레스가 가장 낮은 이상적 자기실현형, (ii) 이상적 자기실현형에는 미치지 못하나 소명, 자기개념명확성, 직무스트레스가 모두 안정적인 수준의 균형적 자원보존형, (iii) 소명이 가장 낮고 자기개념명확성은 기저선 수준이며 직무스트레스가 높은 수준으로 나타난 소명저인식형, (iv) 소명은 기저선 수준이나 자기개념명확성이 가장 낮고 직무스트레스는 가장 높은 자기개념혼란형, 총 4가지로 구분되었다. 둘째, 각 프로파일별로 일과 삶에서의 적응 수준(소명수행, 행복, 직무만족) 차이를 확인해본 결과, 이상적 자기실현형이 가장 적응적이었으며, 소명저인식형이 모든 결과변수에서 적응 수준이 가장 낮았다. 이러한 결과는 직업적 번아웃 위험이 높은 임상심리전문인력을 지원하는데 필요한 내적 특성을 조명하고, 소명의식을 가지는 것이 일과 삶의 균형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방법임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결과 및 해석
Ⅳ. 논의 및 결론
참고문헌

참고문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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