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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조아진 (부경대학교) 김현준 (동아대학교) 설훈구 (부경대학교)
저널정보
대한경영학회 대한경영학회지 대한경영학회지 제28권 제12호
발행연도
2015.12
수록면
3,155 - 3,170 (16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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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의 연구 히스토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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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관광업과 제조업간에 재무비율을 통해 재무적 차이를 분석하기 위한 연구이다. 관광 사업은 호텔업, 외식업, 여행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는데 이 세 개 업계는 관광업을 대표하는 산업이기 때문이다. 본 연구를 위해서 관광업에서 198개 업체를 선정하여 분석에 사용하였다. 제조업은 금속, 자동차 장비, 전기장비관련 업체를 선정하였는데 본 업체들은 제조업을 대표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본 제조업체의 표본은 10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선택된 표본은 KIS-VALUE 데이터베이스의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의 자료를 기반으로 분석이 이루어 졌다.
T-test와 일원분산분석(ANOVA)으로 연구 변수들을 분석 하였다. 재무비율 중 대표 재무비율은 안정성비율 (solvency ratio), 수익성비율(profitability ratio), 활동성비율(activity ratio)과 성장성비율(growth ratio)로 나눌 수 있다. 안정성 비율은 부채비율(debt-equity ratio), 자기자본비율(equity-debt ratio)로 분석하였다. 수익성 비율은 순이익율(profit margin)과 영업이익률(operating profit margin)로 측정하였다. 활동성 비율은 자기자본회전률(equity turnover ratio)로 측정하였다. 성장성 비율은 자산 성장률(asset growth ratio)로 측정하였다.
분석 결과는 자기자본회전율에서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관광사업체들 보다 제조업종에서 대규모의 고정자산 즉 부동산과 같은 자산에 투자가 이루어졌으나 매출을 통해 자기자본의 확충했음을 알 수 있다. 제조업에서 대규모 고정 자산의 확보를 위해 많은 부채를 사용하며 매출을 통해 자기자본의 비중이 커지는 점이 큰 차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Bonferroni test를 통해 구체적인 차이 분석을 실시하였다. 특히 식음료업체와 전자장비 제조업체 사이에 자본 부채 비율(equity-debt ratio)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전기장비관련 업체, 호텔과 식음료 사업체에서 자본회전률에서 통계적으로 가장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다. 이는 대량 생산을 하고 있는 제조업의 자산적, 자본적 효율은 서비스 상품을 판매 하는 관광 산업을 능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관광기업들은 이러한 노하우를 이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목차

요약
Abstract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모형과 가설설정
Ⅳ. 실증분석
Ⅴ. 분석 및 결과
References

참고문헌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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