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 내서재 .. 알림
소속 기관/학교 인증
인증하면 논문, 학술자료 등을  무료로 열람할 수 있어요.
한국대학교, 누리자동차, 시립도서관 등 나의 기관을 확인해보세요
(국내 대학 90% 이상 구독 중)
로그인 회원가입 고객센터 ENG
주제분류

추천
검색

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이정민 (한국산업의료복지연구원) 홍민희 (백석대학교)
저널정보
아태인문사회융합기술교류학회 아시아태평양융합연구교류논문지 Asia-pacific Journal of Convergent Research Interchange Vol.10 No.3
발행연도
2024.3
수록면
305 - 318 (14page)
DOI
http://dx.doi.org/10.47116/apjcri.2024.03.21

이용수

표지
📌
연구주제
📖
연구배경
🔬
연구방법
🏆
연구결과
AI에게 요청하기
추천
검색

초록· 키워드

오류제보하기
본 연구의 목적은 공공 근로자들의 코로나19 두려움과 우울 및 불안 간의 관계에서 감정노동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공공 근로자들의 감정노동과 정신건강 문제를 이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감정노동 문제의 변화 양상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서 공공 근로자 203명에게 코로나19 위험인식 질문지, 감정노동 평가도구, 우울 질문지, 범불안장애 질문지를 시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과 Sobel test로 매개효과 분석을 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1)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감정노동(감정규제, 감정부조화) 위험군은 정상군과 비교하여 우울 및 불안 수준이 더 높았다. 2) 코로나19 두려움은 감정노동, 우울, 불안 모두에 유의한 영향을 나타냈다. 3) 감정규제는 우울 및 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보이지 않았고, 감정부조화는 우울 및 불안에 유의한 영향을 보였다. 4) 코로나19 두려움과 우울 및 불안간의 관계에서 감정부조화의 완전매개효과가 나타냈다. 결과에 따라 다음을 논의하였다. 1) 코로나19 두려움은 감정노동 문제와 정신건강 취약성을 증가시킨다. 2) 감정규제보다 감정부조화가 정신건강 문제의 주요 원인이다. 3) 코로나19 대유행 시기, 공공 근로자가 감정노동을 수행하면 코로나19 대한 두려움이 감정부조화로 전환되고 정신건강 위험이 높아진다. 감정부조화의 감소가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 예방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결과 및 논의를 기초로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공공 근로자들의 심리적 지원의 필요성과 감정노동 개입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목차

등록된 정보가 없습니다.

참고문헌 (0)

참고문헌 신청

함께 읽어보면 좋을 논문

논문 유사도에 따라 DBpia 가 추천하는 논문입니다. 함께 보면 좋을 연관 논문을 확인해보세요!

최근 본 자료

전체보기

댓글(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