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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기본 정보

자료유형
학술저널
저자정보
김기림 (조선대학교)
저널정보
한서대학교 동양고전연구소 동방학 동방학 제50호
발행연도
2024.2
수록면
37 - 63 (27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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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영남의 노사학파 문인인 최숙민의 시세계 성향과 그 의미를 밝히는 데에 목적이 있다. 최숙민은 노사 기정진에게 성리학과 위정척사 정신, 남명 조식에게서는 소학과 실천을 중시하는 사상을 배웠다. 서양 열강과 일본이 조선을 침탈하자 그는 조선이 오랑캐로 변한다고 생각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유교 윤리 회복을 주장했다. 한편 그는 문인으로서 자신의 삶, 학문, 현실에 대한 인식과 정서를 시로 드러냈다. 존화양이를 철저하게 실천한 이들의 정신과 행적을 시로 표현했다. 산수 속에서의 깨끗한 경지, 자신을 되돌아 보고 깨우치는 경지를 시에 담았다. 일본에 침탈당하는 조선의 현실에 대한 울분, 조식에 대한 추숭의 마음 등을 표현했다. 그의 시세계는 시대 상황에 대한 각성의 태도를 유도하고 윤리를 회복해 국난을 극복하려는 의식을 담고 있다는 시대적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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